라고 말해서 친구가 가슴만져보라고 했는데

부드럽다는 생각말곤 아무 느낌이 안들어서 슬펐다.

학생때는 분명히 가졌던 떨림도 긴장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


번지점프하거나 법원에 갈때말곤 

심장이 요동치지 않는다.

이제 좀 평화롭게 살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