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징집병 + 구 징집병들이 아무도 반발하지않았다는 전제하에


1. 월급300~350만원 모병제도 강행

2. 군대 안가도 되는게 법에 저촉되지 않고 큰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아무도 안가려고함.

3. 위기감을 느낀 정부는 공무원으로써 월급이나 연금의 보장을 주장하고 어느정도의 혜택을 부여함

4. 대상자들이 머리를 굴리기 시작하고, 본인이 취업이 어렵다 or 군대체질이다 or 취업준비생을 할 시간과 재원이 부족하다 or 취업해도 군대에서 주는 혜택만도 못한 좇소기업 갈 것 같다 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

5. 인원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힘이 생기고, 작았던 혜택도 여타 공무원과 동일하게끔 조율되기 시작

6. 공무원으로서 남녀평등을 위해 여성할당제 도입

7. 초기 행정직만 맡던 여성들에 대한 편견과 비판이 끊이지않음

8. 보여주기식으로 최전방 또는 전투부대에도 여성이 진출했다 둥 금녀의 벽을 허물었다 둥 뉴스가 나오기 시작

9. 군대내 여성근무자 수가 많아지면서 최전방근무도 서게됨. 간혹 고라니나 멧돼지 또는 북한 병사들이 건너올때마다 오똑K시전

10. 최전방 보초근무 중인 여성보초를 보고 진달래꽃을 따서 넘어온 북한병사의 꽃다발귀순이 횡행

11. 평화통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