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빨갱이로 다굴친 선례라는데 단순히 일부만 본듯 그런 측면에서 반대하는 것도 있었지만 더 큰 문제가 많음.
일단 수도가 옮김으로써 생길수 있는 변화에 따른 기존 수도권 주민들의 손해 발생 불안감에 따른 불안 , 거꾸로 군사정권 때야 군말 없었지만 지금은 글쓴이처럼 수도 이전 필요성의 근거로 군사적으로 옮겨야 한다고 하면 경기 북부 지역 나아가 서울은 그냥 북한한테 먹히게 놔두자는 발언인가? 라며 공격당할수 있음 당장 이 지역 주민만 해도 1400만명임
또한 충청권으로 수도가 옮긴다면 수도권은 수도권대로 유지되고 수도권 규제로 진입하지 못 하였던 지방의 경제력만 빨아들이는 현상도 발생가능 즉 이젠 기존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권한테도 밀릴 수 있다는 타지방 주민들의 불안감
이러한 불안감들을 잘 말해서 설득시키고 정 설득 안되고 자기는 수도 이전 하고 싶다하면 국민투표 부쳐서 끝장을 봐야지
그냥 헌법재판소 판결 전에는 법률상 이전이 합법이긴 했지만 국민의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법률적으로 밀어부친 노무현의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