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참고로만 해 주라. 대학교때 울학교에 있는 노동문제 연구소 강의 많이 들었다. 거기서 구분할 때는 사내-사외 기준으로 잡아서, 일단 사외 동업계 단결을 외칠 수 있을 것이 노조력 강화의 조건이었거든.
일단 지역이라도 사외 동업계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적어도 경제학적 효율성을 유지한 채 노조가 활동할 수 있다라는 결론이 났었던 기억이거든. 동업계 다른회사가 효율성도 다르고 임금수당격차도 있는건데, 사외동업계노조 형식은 어떻든 산업에 극약이라고 평했었다.
지역노조 산별노조와 별 차이 안날 것 같다는 의견을 그냥 참고만 해 주길 바람. 정확히는 반박은 아니고 참고자료로만 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