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때 예수쟁이여서 지금 예수쟁이들 놀려먹는게 쏠쏠한 재미가 있음. 근데 예수쟁이들 하는 행동과 대깨문들이 하는 행동이 되게 비슷함. 즈그들 주인님을 맹목적으로 따르라는 메세지를 광적으로 보내는거. 차이점이 있다면 예수쟁이들은 나름의 종교적 신념이 있어서 비교적 온건하게 (말도 안되는 좆)논리를 펼쳐서 뭔가 커엽지만 대깨문들은 말도 안되는 좆논리를 좆같이 표현하는데다가 문재앙이 야훼처럼 허구의 존재가 아니어서 진짜 현실을 좆같이 만들어버렸다는 점에서 좆같음이 배로되는 특징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