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당선되기 전부터 김정은하고 평화경제를 실현하겠다, 평화통일하겠다하며 평창 쇼림픽이나 하던 것들인데....


그리고 당선 후에도 북한이 좋아서인지 왜인지는 몰라도 북한으로 이민 안 가고 국내에서 계속 천안함 폭침사건 희생자 가족 앞에서 김정은하고 찍은 사진 보여주면서 부관참시하는데.....


탈북자들이 문재인을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건 당연한 거 아님?


문재인이 광주항쟁 추모하고, 4월 19일하고 6월 29일만 우려먹으면서 정작 진정한 민주주의의 수호를 위한 전쟁이었던 한국전쟁에 대해서는 입을 꾹다무는데 탈북자들이 우리나라 내의 민주주의 운동을 존중해줘야함?


이미 문재인을 군사 쿠데타로 뒤엎지는 못 하겠고(그러면 김정은 욕할 자격이 없어지니까) 대신 문재인이 집권하면 우리는 미국으로 토끼겠다고 협박하고 그들의 대척점에 있는 일베한테 손을 잡는 것이 결국 답이지. 


이건 어디까지나 문재인 스스로 자초한거임. 그러니까 왜 어떻게든 북한이 도발을 저질러도 아닌척 부정하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들 비하하는 사람들은 그렇게하게 놔두는 등 북괴의 도발에 대해서는 축소하고 그들에 피해입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예 비국민 취급하는 등 반공주의 전쟁을 비하하냐?


자유 찾아 시위한 색휘들이 오히려 북한의 군사정권, 권위주의, 독재, 고문을 찬양하니 웃길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