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논리적으로 차근차근 밟는다

펜스: 트황상의 업적 앵무새놀이중...+ 주장만 함(근거 없이 해리스 그건 아니야...반복)+트황상 말 복창중(...하아)


야당이랑 여당 대결이라 저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한가지 상상해 봤음.

트황상이 만약 오늘처럼 얌전히 토론했다면, 빠이든한테 그날 ㅈㄴ 까였을거같다.

글고 기후문제 말인데...ㅆㅂ, ㅈㄴ 사악한 기운이 드는게 말야.


USA가 EU되는 꼴 볼 거같다. 저거 국내용이라기 보다 수입제한 구실로 쓰일거야.

경기침체와 환경을 같이 이야기하면서 주장하는 내용의 행간을 읽어보면 그거밖에 없....

경기침체와 환경, 이 두개는 양립할 수 없거든. 근데 경기침체 해결에 무게두는 경제발언 들어보니까

뭔가 심상치 않다.


해리스 왈

경제침체벗어나기: 제조업 우선으로 굴린다. 외국이 우리 잡을 뺏는거 용서못함.

환경정책: 미국내 화석연료업체에 대한 규제이야기가 없거나 부정중....즉

환경정책은 교묘하게 EU처럼 수입제한명목으로 굴릴 것이 거의 분명해 졌다...ㅆㅂ

결국 트황상 경제정책, 다른 색으로 따라갈 뿐이다. 더 매운맛일걸.


펜스왈: 트황상 트위터 갖다 읽어주는 꼴. 뭐 특별한게 없어.


P.S: 누가 지건 이기건 간에 어느정책을 갖고 있는지 잘 알려주는 거 같아 보는 재미가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