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들이 불량정권에 대해 아무런 저항도 행동도 안하고 있으니까 지들은 지들대로 계속 고통이고 우리도 고통이고.. 결국은 걔네들 잘못임.
전쟁나면 투항하지 않는 북측 민간인들도 괴뢰정권에 동조하였다는 명목으로 다 잡아 죽여도 될 듯.
홍콩처럼 목숨걸고 불량정권에 저항하는 것도 아니고...
인민봉기는 몇번 터진적이 있습니다. 북한 고위층인 태영호 센세가 그리 말했었고요. 1976년때 황해도에서 김일성의 철권통치에 저항하다가 3만명이 학살당하고, 송림제철소에선 반정부 시위하다 탱크로 천안문 당했습니다. 그 외의 소규모 봉기로 보위부 몇명 죽고 그랬답니다. 그 밖에 인민봉기도 통일 이후의 조사하면 나올 겁니다.
북한 민중봉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랍의 봄과 달리 체계적으로 결집시킬 수 있는 SNS 수단이 없는 게 제일 큽니다. 북한 당국을 이걸 노리고 인터넷과 SNS를 금지한 세계 유일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탈북자들도 말하지만 아무리 잠깐동안 감시를 피해 시위를 벌여도 그 범위 밖에 사람들은 모르는 게 현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