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는 대학에서 수학하기 위해서 기본적 상식이니까, 알고 있는지를 평가하는건 당연하다"냐, 아니면 "저런 문제를 상식이 없어도 풀수 있어야 그게 수능이 요구하는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인 거다"냐? 나는 글 보고 전자 말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정반대 아니냐고 한거였는데, 내 댓글에 달린 대댓글 보고서 "내가 본문글의 의도를 오해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니 주장이 후자라면 나랑 의견이 다른게 아니고 순전히 내가 오해한 건데, 내 댓글에 대해서 "(수능은 상식평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너같은놈이 수능이 무슨 시험인지 모른다는" 반응을 한거 보면 전자 같기도 하고. 정확히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