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도 맛있기는 한데 대륙이 5000년 동안 발전시킨 식문화는 아무래도 못 따라가지

땅덩어리도 어마무시하게 커서 지방마다 특색 있게 발전했고

통틀어서 가짓수를 따지면 뭐 셀 수가 없을 듯


중식하면 맨날 짜장 짬뽕을 떠올리지만

연말마다 가족들이랑 중식집 가서 코스요리 같은 거 먹으면은 중식뽕에 차오를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런 맛있는 것들 다 놔두고 왜 마라탕 같은 거나 유행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