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산세가 너무 웅장하여


지나가는 한국사 학생의 마음을 덮친다네


원주가 강원도의 심장인듯이


공주는 백제의 숨결를 스며들게 하겠지


지금은 꾀꼬리만 우는 건물터에서


사람의 자취를 보고, 세월의 무성함을 알며


오늘도 여행을 떠나는 그의 모습을 보자.



이렇게.시를 지었지만,


전라도는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