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지지(밑부분)에 토가 4개.

태어난 날이 기(토)인데 토가 4개라 가색격이라는 특수격국으로 보고

진 축 술 미 각각 하나씩 가졌으니 

제왕격임

토=흙은 뭐 묻혀있는게 많음=창고>근데 토가 지지에선 4개인데 4개 다있으니까 구성이 잘된 경우 제왕격으로 봄. 사고격이라고 불린다. 물론 진축술미만 있다고 다 제왕격이고... 그런건 아님.

박정희사주는 인신사해 다가진 사맹격인데 깡패된 사람이 더 많을거임.

뭔말인지 모르면 넘어가고 그냥 받아들이면 됨

아무튼 종격까지 되니까 제왕격중 제왕격인데...

IMF로 나라 말아먹음.


그리고 노무현


일단 병화가 세개

태양이 세개라 솔직한 사주. 벌건 대낮에 뭘 숨기겠노?

나는 이부분이 맞나 의심 많이 하는 편인데

옛날 사람들은 같은글자가 위쪽에 세개뜨면 존나 좋아함. 

시대가 흐르면서 별거아닌거같은데? 한 사람들이 많지만... 나도 큰의민 사실 안두고. 

어쨌든 고서엔 귀격으로 나오니까.

그리고 지지(밑)를 보면  

인(寅)목과 신(申)금이 있는데

둘이 충돌하는 글자임

나무랑 도끼가 상극이듯이.

근데 옆에서 다시 결합을 하는 글자가 오는데

이런 경우 고서에서는 갈등을 해결 잘하는 대길한(사실 좀 웃긴 소리임. 그냥 평생 사람들과 갈등하고 결합하고 모이고하는게 기본적인 사주구성인 사주인건데...그래서 난세엔 영웅이라고 하지만 통일한다 황제된다 이런말 안나옴. 그게 뭔의냐? 통일은 못시킬 사주라는거임

반대로 평시엔 갈등을 많이 다뤄 액땜하고 일이 많이 들어오는 율사가 되는게 좋은거임.)사주로 봄.

어쨌든 고서기준 귀격에 포함되는 사주

근데 정치 말아먹음.

고서에 딱 이사주랑 맞는 설명이 있는데(물론 실제론 거의 개소리임)

육임(壬)추건격이란 말이있는데 

왜 육임추건격이냐

임(壬)수가 뜬 일주중에 6개가 인시에 태어나고 인목(한자앞에써서 생략)이 아주 많으면 대 귀격으로봄 

추격할때 추 있지?

건은 인목을 뜻하는 말임

6임이 인목을 따라간다 

그래서 추건격이고 왕도 될수있는 사주라 하는데

내가 볼땐 개소리지만 어쨌든 고서이야기대로면 귀격임. 

좀더 다르게 보면 귀격이란걸 무시하는 사주이론으로도 보통 99% 종격은 인정하니까.

종격이란 어떤 세력이 자기자신보다 지나치게 쎄고 정작 본인은 힘이 아예 0이라 반대 세력을 따라가는거임.

역으로 아주 강해짐.

사주에서 기준은 태어난 날의 천간(윗부분)인데

내가 임수인데 임수가 뿌리내릴, 그러니까 물이 있는 부분이 지지엔 하나도 없음.

즉, 종격이라는 소리인데...

종격은 아주 강한 사주임.

종격이 대통령 된 경우는 김영삼에 이어 두번째인데, 탄핵으로 쫒겨남

솔직하게 말하면

이 경험상의 통계에 따르면...

고서기준으로 귀격으로 인정되서 정란차격이라는 이름이 붙는 윤석열의 미래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