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55964

글 자체 내용 봐도 아베가 공감했다는 이야기를 못찾겠어서


교차검증 들어간다. 관련된 일본어 원문 기사들을 뒤졌다. 

Ara보니 중앙일보 기사나 코가씨의 칼럼이나 밑에 기사를 기본으로 하던데

https://www.nhk.or.jp/politics/articles/statement/26190.html


저 제목 두줄이 모든 것을 말해주던데? .

"한국측도 60년대 한일청구권협정의 근간 깰 생각 없다고 말함"

"(아베는) 약속을 지키기만 한다면 말이지..."

このなかで河村氏は「ムン議長がいろいろ努力している。韓国側も『日韓請求権協定の根幹を崩さない』と言っている」と伝えたのに対し、安倍総理大臣は「きちんと日韓の間の約束を守ったものなら進めばいい」と述べたということです。

번역

이가운데 카와무라씨는 

"문 의장이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측도 '한일청구권협정의 근간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있다."

라고 말을 전한 것에 대해, 아베총리대신은

"어김없이 일한간 약속을 지킨 것이라면 진행해도 좋다." 라고 말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요약

1. 문희상, 이낙연 등의 한국-일본간 의원들 모임을 통한 대화채널은 있다.

2. 한국은 1960년대에 맺어진 "한일청구권 협정의 근간을 무너뜨릴 생각이 없다." 

   라고 일본에 알림.

3. 아베는 "맨날 해 왔듯이 말뒤집고 사과지랄 할 것 아니라면" 문희상 제안을 진행해도 됨.

2번안이야 한국뉴스에서도 일본에 이야기 했다고 한번 나오지 않았나?

이거보고 대깨문, 문희상 죽이자고 말 안하는게 재미있기까지 하네?

저 박정희가 반민족 행위 한 표본이라고 벌떼같이 액액거리는거 아니었음? 풉 


그리고 아베가 공감? 지랄하네. 

아무리봐도 일본인 특유의 유보적 입장인데?

원문으로 보니 "아베는 한국을 믿지 못하겠다" 

라고 해석하는게 맞음. 일본어 아는사람이면 그렇게 생각할걸.


P.S: 일본에 문제삼는거는, 문정권의 신뢰도 문제야. 

       정권 바꼈다고 전정권 합의 뒤집어 표파는 못믿을놈으로 보고있음.

       가만히 보면, 문정권 들어와서 일본이랑 사이 나쁠 때도 시종일관 이 자세

       그에비해  한국은?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