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노태우때 국사교육 알려줄께, 지금 문치매시절 역사교육과 비교해 봐.

586 민주화시대의 영웅 문치매정권 교육을 고딩들에게 하고 있는 지금과

전두환 노태우때 과연 지들의 행태를 영웅화 시키는 교육을 했나 비교해봐.


어디까지 배우냐면, 그래 노태우때 기준으로 잡아보자고.

아니 김영삼때 까지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A. 특징

국정교과서로 국사를 가르치게 되어있었음.


B. 현대사 수록되어있는 부분

1. 전두환, 노태우의 대통령등극까지 나옴

2. 전두환의 사회정화운동과 88올림픽 미화도 나왔음


C. 실제 어디까지 배우느냐고?

1. 박정희의 한강의 기적과 한국의 눈부신 경제발전 까지 배움


D. 전,노 독재정권인데 왜 그 둘에 관해서는 교육안시킴?

1. 가장 가까운 현대사는 수십년이 흘러야 평가할 수 있다

2. 따라서 1980년대(교육시기가 1987-1992년, 전노 집권기다)는 교육하지 않는다.

3. 88올림픽도 개최한 한국의 저력에 대해 나오지, 전두환정권의 치적이라고 안나옴.


E. 게다가 박정희 경제발전시기(1974 이전) 까지 이외에는 

   시험(학력고사/수능초기 97년 이전까지)에도 안나옴.

1. 믿거나 말거나지만, 현대사는 딱 저기까지 배웠다. 그것도 전두환 노태우때 말이지.


F. 결론

어때? 전두환/노태우때 국사교육 현실이 믿겨지지 않지? 

88올림픽 직전까지 ㅈㄴ 올림픽응원가에 코리아나 핸인핸드(...) 영어로까지 외우게 했지만

정작 그런거 학력고사 시절에 안나왔다. 평가안난 현대사로 취급해서 교육도 안시켰다.


P.S: 그러니까 지금 전교조교육이 군사독재 시절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하는거야.

      군사독재 시절때, 적어도 최근현대사는 아예 가르치지도 않았다.

      국정교과서에 기술만 되어있어서 보기만 했지, 교육과정에서는 빠져있었고 시험도 안냈어.

      내가 요즘 교육 글렀고 해결에 1세대 걸릴거라 생각하는 여러 근거중 하나인게 이 비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