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9&aid=0002630805

서울 보라매 SK 뷰의 경우 2017년 5월 당시 3.3㎡당 분양가는 1946만원이었으나 현재 시세는 4171만원으로 2.1배 상승했다. 분양가가 가장 적게 상승한 방배 아트자이도 3.3㎡당 3798만원에서 6007만원으로 1.6배 올랐다.

HUG는 주택시장 과열에 따른 고분양가 확산 차단과 공사의 보증리스크 관리를 위해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를 대상으로 고분양가 심사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219개 단지에 대해 고분양가 심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제도 시행 초기부터 로또 청약에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

김회제 의원은 "고분양가 심사제도가 분양가를 인하함으로써 무주택 서민이 좀 더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낮은 분양가로 인해 청약 당첨만 되면 '로또'가 된다는 생각에 너도나도 아파트를 사려고 청약시장이 과열되고 주변 시세가 상승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ㅆㅂ, 전세 굳이 안내놔도 집값이 받쳐주는 희한한 이 상황.

김현미표 전세 개꼴 보면, 이건 투기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실수요 받쳐주던가, 서울접근 광역 고속교통망 짜던가 안하면 

강남불패, 서울불패, 아파트불패 는 자손만대 될거다.


전세입자 뺄 때 복떡빵 아저씨가 한 말이 기억나네.

"노무현때 생각 하면 되염. 걍 갖고계심 위치때문에 아직도 더 오를걸염 ㅎㅎㅎㅎㅎ"

거기에 수천조단위 부동자금까지(이건 산업 망쳐놓은 문치매공로)...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