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렇게 된거임 


영훈고 다녔을 때 그 전교조 페미 슨상이 박머근이 뭐냐면서 내 이름 가지고 존나 놀렸거든 한번은 뜬금없이 도대체 니 이름이 왜 그따구나고 ㅈㄹ했던거 


그래서 내가 이름이 무슨상관이냐고 했더니 이 슨상년이 갑자기 표정이 싹 변해선 "뭐 슨상? 감히 우덜 슨상님 존칭에 님을 안 붙인 것이여?" 이 야랄 떨면서 갑자기 "아따 고향사람들 나와보랑께요?! 여기 개쌍도새끼 한마리가 감히 슨상님을 욕보였당깨요!" 하면서 뜬금 교무실에서 대식이랑 춘식이란 새끼 호출하는 거임 ㄷㄷ


그때 존나 당황해가지고 미리 준비해 놨던 김머중 자서전을 딱 정확히 계산해서 그 슨상년 뒤로 523m 정도 투척했음 그랬더니 이 미친년이 "오오미 우덜 공화국의 성경이 더렵혀졌당께!" 이 야랄 떨면서 뜬금 그 대식이랑 춘식이란 새끼랑 같이 자서전을 온 몸으로 감싸면서 지키는 거


난 그 기회 보고 바로 달려서 학교 탈출함, 근데 다음날에 학교 가보니까 그 슨상년이 신성모독이니 뭐니 개지랄 떨면서 날 학교에서 잘라버린거임 


존나 열받아서 담먼에 그 슨생새끼 만나면 땅크로 학교랑 같이 조져버리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