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1986년부터 여자들 체리피킹 시작되었고

그로부터 11년 뒤, 노동법 시행되고 회사들 인건비 절감 들어가고

회사에서 못버티는 여자애들이 대거 파트잡이나 마트계산대로 간게 2002~2005년


그러면서 니챤네발 초식남 난리난게 그즈음이니까....

그 때부터 체리피킹 줄어들고, 여자나 남자나 상대방 사정 이해하는 분위기로 돌던데

편하긴 했어. 2천년대 초반에 여자애 집에 가서 담배피울 때 재떨이 담배 따로썼었을정도니까.


암튼, 2002년 기점으로 밀당같은 귀찮은 짓 안해도 쉽게 사귈 수 있었던 것 같으니까 음...

그런 분위기로 대강 메갈이나 페미같은 애들 사라질 것은 문치매 집권 이후 20년 정도 지난 후로 예상?


딱 하나 문제는

"여자나 남자나 상대방 사정 이해하는 분위기로 돌던데 " 이건 일본에 자리잡은 토론 토의문화 때문인데

이건, 유토리교육에서 한 거의 몇 안되는 장점중의 하나고...한국은 이런 문화 없쟎아.

이걸 변수로 잡아허 +5년 정도 잡고...


대충 이것도 25년정도 걸리겠네. 뭐 그렇다고 본다.


결론

1. 남성 혹은 여성들의 경제권이 민간경제 속에서 약해지는경우, 상대 성에 순응하게 됨.

   사실 일본에서 여성목소리 작은거는 경제문제야. 그렇다고 한국처럼 여성편향은 못하지.

   한국처럼 정치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적어서 그래. 이걸 보고 한국여성계는 일본여성이 미개하다고 보는거고

   글쎄, 실제 어느쪽이 미개한걸까? (풉)

2. 여성의 목소리는, 여성의 실력으로 민간경제에서 경제력을 갖추었을 때, 진짜 위대하게 들릴거라 봐.

   민간기업에서 출발선에서의 차별은 거의 없어졌다 보는데, 여성계가 표를 무기로 정치적으로 체리피킹하는게 문제지

   사실 회사 다녀봐라. 여장부들 얼마나 많은데...남자들도 그런 여자? 사람으로 진심으로 존경한다.


P.S: 뭐, 한국의 토론문화 실종으로 정치적 대결과 표장사가 성행하게 됐는데

      거기에 불경기까지 겹치니, 앞으로 25년간은...아 말을말자. 나도 어두워진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