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926 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신문에 기재된 사진

기사의 내용은 홋카이도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일본인 근로자가 한 방울의 물도주지 못하고
혹사당한 사건을 보고 한 것. 사진은 시대도 달리 당시의 조선인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Osaka International Peace Center (Peace Osaka) 에 전시된

효고현 형무소에서 출소한 조선인 범죄자 사진
저 사진은 1991년부터 피스 오사카(오사카 국제 평화센터)에 전시되고 있는 사진임


http://www.kjclub.com/jp/board/exc_board_9/view/id/2443833 여기서 보면 확대한걸 볼수있는데
'효고현 오오쿠보의 형무소(*고베형무소)에서 출옥한 조선의 청년들 - 제공 신기수' 영어는 알아서 해석하고 
'말라비틀어진 모습이 학대의 나날을 얘기한다' 라고 설명 되어있음
근데 저사진의 인물들 두상을 잘보면 알겠지만 한국인의 두상이 아닌걸 알수있고, 두번째 링크에서 일본인들도 그걸 의심하는 중임
*그리고 사진제공자가 신기수라는 한국인 이름인것도 좀 의심스러워 더 알아보니 일본에서 활동한 영화감독이었다
오사카나 고베 지방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조선인 노동자에 관한 영화를 많이 찍었다
그래서 자료수집을 많이 했나본데 저 사진도 그중 하나로 보임
형무소에서 출소한 조선인 범죄자를 징용 탄광자들이라고 날조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