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78169


일본 활어차가 수산물과 함께 싣고 온 

일본 바닷물을 부산 앞바다에 매일 53t씩 

방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부터 꾸준히 일본 활어차의 해수 무단방류 

문제가 지적돼 부산항만공사가 계도 활동에 

나섰으나, 단속 권한이 없어 일본 활어차가 

해수를 방류해도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일본 활어차 해수 방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안에 해수 정화 관련 

시설물을 설치하고 방류구역을 지정 하기로 

계획 했지만, 현재까지도 해당 시설은 설치되지 

않았고 완공 일자 또한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일본도 막나가긴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