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각의 목소리임 이게 청년층 모두의 목소리는 아님 그리고 청년들이 돈 많이 드는건 사실적임 왜냐하면 윗세대 베이비붐 세대를 인구 절벽인 오늘날 청년층이 떠안아야하고 예전에 자료 본거에 의하면 청년 1명이 어르힌 2명에서 3명 키워야 한다나 어쩌나 하고 또 아이 키우라고 사회적으로 암묵적인 압박하니 아이 키우는 비용도 예전 자료엔 한명당 2억 이었으니... 모두 포함해 보면 유흥비와 미래 노후 보장 모두 포함할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 황 대표는 틀린말 한게 아님
제가 봤을땐 문제가 없는것 처럼 느껴 집니다.
왜냐하면 기사내용 보면 '나라가 더 이상 일하는걸 막으니 돈 쓸곳 많은데 쓸 돈이 없다.'라는 내용으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일각의 목소리로 비난하는게 더 받아들이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특히 일각의 말도 말이 안되는게 젊은이들은 돈을 벌고 기분대로 쓰고 또 결혼자금에 신혼부부가 애 가지면 아이 양육비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황교안 대표의 말이 더 좋은 말이죠.
더 일해서 더 돈벌고 싶은데 막아놓은 것도 무시못함. 좆소나 중견이 저런게 많았는데, 기본급은 짜. 근데 벌 수 있는 방법이 야근특근인데, 그거하면 손에 600만은 한달에 쥐어졌음.
그럼 기본근무시간 하고 600주면 되쟎냐고 하는 머저리들 나오는데, 그럼 단가 죽어도 못맞혀. 일본보다도 단가 더 셀걸? 일본 갸들은 정밀기계갖다 공차 맞히는데, 헬조선은 현장경험으로 때워야할거고.
금속수축률을 경험으로 때려맞혀 납품하는거 여러번 봤음. 6mx6m 구조물을 상온실에서 맞춰도 운반시 변형되는 판인데, 이걸 -3도에서 맞춰서 상온실 정도를 기계없이 하니까...불쌍. 원인은 상온실 만들고 싶지만 좆소레벨에서는 불가능이걸랑. 눈물닦고 ㅠㅠ
지금도 제조업 평균 이익률 잘 나오면 3-5%일거고, 그 머저리들이 노동자 착취한다는 사장들 (지금 세제는 모르겠다) 월급 800정도 내외에 회사 이자물고 나면 지분에서 가져가는거는 글쎄, 중진공에 빨리고 있을거고 공장장은 둘째치고 팀장이 더 가져갈걸? 사장들 맨날 돈 구해다가 회사자금 채우기 바빠. 착취는 염병 ㅋㅋ
저런 상황인데, 52시간/최저임금 문제가, 노동자 임금인상/납품비용인상분을 기업/사업주등에 전가시켰다는데 문제가 존재하는거야. 산업구조 보더라도 문치매 진짜 병신짓 한거지.
근로자에 더 치명적일거야. 문치매정책.
과거 제도가 더 벌 생각 있으면 1정규직만 있어도 더 벌 수 있었는데,
지금은 벌려면 투잡 이상 뛰게 만든거니 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대깨문들이 자업자득 먹는거라 웃기기는 하다.
더 일해도 괜찮은데 근로조건과 급여의 문제겠지. 자를 놈 자르고, 연공서열 없애고, 극성노조 없애고, 잘하는 놈들한테 실력만큼 돈을 몰빵하면 되는 일이다. 그렇게 찬양하는 미국도, 돈 많이 벌면서 놀고 먹는 듯 일하는 사람도 결국 두 부류 중 하나야. 1. 실력이 매우 뛰어나고 워라벨을 즐김. 2. 일상을 일로 만듦. 물론 구조상 어느 정도 나이 = 실력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