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람

18세기 중반, 정신병 환자들은 동물원 원숭이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베들람'이라 불리는, 영국 베들레헴 병원 벽에는 '방랑자의 타락과정'이란 그림이 있어요.

윌리엄 호가트라는 화가가 그렸다는데,

이 그림에는 당시 사람들이 정신질환자를 오락거리로 취급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습니다.

그 안을 보면 정상과는 거리가 먼 인물들과 더불어 귀족 티가 나는 여인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지요?

이들이 바로 정신과 환자를 보러 온 구경꾼들로,

일정 액수의 돈을 내고 병원을 구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정신병 환자들의 인권은 지금 시대에도 열악하기 그지 없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들을 구경거리로 취급하진 않지요.

그 가엾은 사람들을 보면서 히히덕거리는 게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는 건

보편적 상식이 됐으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끼리 모여 헛소리를 하면서,

정상인이 끼어들면 그를 환자 취급하며 꺼지라고 하고 있답니다.

바로 인터넷 커뮤니티 클리앙이라는 곳인데요,

지네들끼리 말도 안되는 소리에 서로 맞장구를 치고 있는 꼴을 보면 그저 웃음이 나옵니다.

그래서 전 마음이 좀 헛헛하다 싶을 때마다 클리앙에 가는데요,

그들의 헛소리를 보고 있노라면 18세기 영국 귀족들이 왜 그랬는지 조금은 이해됩니다.

문제는 이 병자들의 헛소리에 여당이 쩔쩔매고, 심지어 대통령까지 휘둘린다는 데 있어요.

그 시대 영국 귀족의 병원 투어가 찰나의 유희에 그친 반면,

클리앙 투어가 유희를 넘어 소름 끼치는 체험으로 느껴지는 건 이런 이유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병들었는지, 몇 개만 모아 봤습니다.

견딜만 하다 싶으시면 가끔 놀러가서 18세기 귀족의 마음을 느껴보시길.




위안부 할머니들을 걸레에 비유하고 있네요






이용수 할머니가 감투 때문에 저런다는 글이네요 ㅋㅋㅋ







네 뭐....ㅋㅋㅋㅋ




뉴시스는 뉴시스니까 거르고....ㅋㅋㅋ



네, 이들이 믿는 건 오직 뉴스공장과 아주경제뿐..!





정의연 쉼터에 아버지가 근무했다는 기사를 쓴 임태우 기자보고 자살하랍니다




일본과자 처먹는 정의연 애들, 안주걱정을 해주네요 ㅋㅋㅋ



윤미향 사퇴하면 비례 승계되는데 ㅋㅋㅋ








대놓고 뻔뻔...






그럼 너희는 왜 집권한 거야? 박근혜보다 나은 게 뭐지?




정의연 욕하는 게 컴플렉스 ㅋㅋㅋㅋㅋㅋ



말문이 막힐 때는 빈댓글 테러.... 

* 참고로 빈댓글 테러는 (미래통합당) 알바들이 댓글에 따라 수당을 받는다는 뇌피셜에 의해 시작됐어요. 그래서 빈댓글을 달면 알바들이 당황한다나 뭐라나. 문제는 알바로 걸리는 건 대부분 민주당이라는 거죠. 김경수 지사와 드루킹, 다들 아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