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죄를 지은 것은 문제가 맞지. 그러나 앞으로 죄를 지을 자와 친해지는 것은 현명하지 않기 때문에 친중을 지지하지 않는 것임. 미국이 베트남전쟁을 일으켰을 때에도 그들의 국민들에겐 최소한의 자유가 있었음. 그러나 중국은 어떠함? 그들은 현재 전쟁중이 아님에도 자국민들에게 자유가 없음.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님. 중화주의와 패권주의로 내부의 불만을 해외에 대한 공격성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내부안정을 꾸미고 있음. 나도 중국이 고려천자마냥 주변에 덕과 인을 베푸는 나라였으면 친중에 대해 우려를 표하진 않았을 것임. 그러나 중공은 주변에 덕과 인이 아니라 불화와 불황을 뿌리는 재앙인데 어떻게 지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