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좋은 운이사주마다 달라서 당선운도 다 다르긴 한데,

60~70%는 식신 상관운이냐 아니면 관성운내지는 인성운이냐 여기에 따라 갈림.

재운, 비겁운, 이럴때는 당선 확률이 낮음

다만 특별한 사주가 확실하게 호운인게 분명할때

이때는 식상운도 관인운도 아니어도 당선됨.

여기서 식신/상관이란?

내가 만약 나무라고 해보자 불은 뭘까?

나 다음에 오는 오행. 

즉 표현력을 뜻함.

상관이란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관을 상하게 하는 역할도 하고(얼마나 상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좋게 작용할 수도 있음. 사랑의 매나, 항우나 효도르,  로니콜먼 등등한테 쥐어터지는거나 둘다 맞는건 같음)

음.. 

식신은 말그대로 먹을식자에 신신이거든?

먹을걸 만드는 역할을(재물) 한다 이런 의미

식신은 나랑 음양이 다른거고 상관은 음양이 같은거임. 

둘이 존나 많이 다르긴 한데 둘다 재물기운을 만들어내는 작용 관을 상하게 하는 작용은 함.

방향이나 정도나 품격이나 이런게 다른거지

표현력이기때문에 선동도 될수 있고

아무튼 애매하면 일반적인.. 사주는 식상운이 와야한다.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땋하고 표현해야함. 


관성은 니들이 생각하는 그 ‘관’이 맞고

인성은 사실 도장인자를 쓴다

인정받았다 이거지 

위에서 부터 내려주는 도장, 문서, 보증, 주변인들의 인정

이런게 인성이거든 

관성운 인성운의 당선운은 

관성은 말할것도 없고 인성도 사실상 승패가 정해진 싸움에서 인성운 관성운이 쎄면 당선일 가능성이 높다. 

보통의 선거는 그러기 힘들지만..

‘텃밭’은 좀 이야기가 다르겠지?

아니면 셋째로는(몇가지 더있음) 본인 사주에 식상이 강한데 관성운 인성운이 오면 된다

문제는 그런식으로 당선된 사람은 나중에 편관(바를정을 쓰는 정관도 있음. 즉 편관은 바르지 못하고 어딘가 치우쳤다는것. 그만큼 강할수도있지만 아주 쌩 기초에선 흉한 작용을 좀더 비중있게 봄. 물론 현실은 복잡하기에 그렇게 단순히 보면 안되지만. 편관은 태어난 날과 음양이 같은거임 정인은 다른거고.)운이나 편인(앞선 설명과 동문)운에 문제가 생김

이게 심지어 대운(10년간 작용하는 운)에 계속 들어와서 계에에속 당선된 사주로는 대표적으로

미대입시생(참고로 해당 사진의 시간은 틀림. 내가 알기로는 정유시임. 그냥 예시를 위해 퍼옴)이 있어요.

넷째로는 대운이 식상운인데 정관이나..뭐 그런류의 운같은게 세운(1년운)에 떠서 식상을 쳐버릴때.

이럴때도 당선이 됨.

다섯째로는 ...아 귀찮아아아

여섯번째로는 ’확실하게 두말할 여지도 없이 100000%호운일 때. 특히 극신약이나 종격에서 호운일때 더더욱‘

이게 특별한 사주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극신약은 무엇이고, 종격이란 무엇이냐?

기본은 이거다

신약이란 나를 도와주는 글자 혹은 같은 글자가 ‘부족한걸’ 의미한다. 

그래서 신약(몸이 약하다)라고 했다

물론 사주가 신약이라고 실제 건강이 안좋고 연약한 사람인건 아니다. 

극신약은 당연히 ‘극’자가 붙을만큼 더 약한걸 뜻한다.

종격은 그럴 넘어서서 약한거(?)

기명종격이라는 말을 사주학자들은 책에 써놨다

기 명

목숨을 버리고 

‘따를 종’

강한 세력을 따라가는 사주 

즉 나를 돕는 글자(정인 편인과 같은 인성), 혹은 나와 같은 오행의 글자(비견, 겁재 라고 함)

기 하나도 없을때 즉, 나를 억누르는 관성이나 재성같은 글자만 있을때 가장 강한글자를 따라가면서

‘간혹’ 되기도 하는 사주인데(왜냐면 한날 한시에 태어나도 한놈은 종격으로 살고 한놈은 종격으로 살지 못함)

종격이 되면 보통 인생이 극단적이다. 잘살때는 존나 잘살고 못살땐 존나 못산다.

이런 이치다. 

내가 옛날 고려나 조선때 태어난 아주 천한 신분의 여자라고 해보자.

남자보다도 밑이다, 더 내려갈 데도 없다. 

그래서 어디 원나라같은데 하찮은 궁녀로 끌려가는거다.

그런데 거기서 황제눈에 든거지. 근데 아들도 적장자로 낳는다면?

황후다. 

이런 이치다.

따라서 따라가는 글자가 더 강해질수록 좋은운이요 아니면 나쁜운이다.

일반적인 당선운의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 



다만 진종과 가종이 좀 다른데, 그건 넘어가자. 너네 점집차릴거 아니니까...

아무튼 운이 좋을때 성공하는 정도는 진종과 가종이 다를바 ㅇ벗다.

종격의 대표적으로는 관성에 종하는 빌게이 아조씨랑 롹풸러할아보지도 있고 

태종이랑 세조가 있다

(세조는 불로 태어났다. 종격을 따질때 중요한건 지지다. 년간에 정화 하나 떴지만 뿌리가 아무데도 없다..

유금 정재는 재생관 즉 재가 관을 생한다는 논리에 따라 관을 강하게 해주는 글자다. 자기랑 반대되는 글자인 물, 즉 편관과 정관에 종하는 종살격이다. 그래서 그 물이 강해지는 해에 권력을 가지니 ‘계유’정난일. 수 밖에 없었다. 옛날 종격사주들은 일찍일찍 죽는데 세조는 실제로 운이 다하고 종격을 거스르는 운이 오자 “바로”죽는다. )




여기서 골때리는게 ‘자기자신만 잔뜩있어서 자기자신에 종하는’(?) 경우도 있다.

도대체 뭔 경우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있다

대표적으로 트럼프. 트럼프는 기미일에 태어났다

따라서 트럼프는 ’기‘라는 글자가 되고 

‘기’는 흙이다.

흙을 강하게 해주는건 사주에선 불이요,

흙은 당연히 흙과 동류다.  

위 만세력은 오행에 따라 색칠된 만세력이다

사주 전체가 인성과 비겁. 즉 나를 도와주는 글자로만 되어있다. 

천간에 뜬 갑목은 무시해도 좋은 사주다.

제일 잘나갈때도 무술대운(무=토, 술=토)이다.

실제로 ‘병신년’에 당선된다.(신은 금이라서 방해요소긴 하나, 세운은 천간이 더 쎄다)

이정도 호운이면 무조건 당선된다. 


참고로 이때 힐러리는 편인대운에 정인년(1년운=세운)인데 ...

신약(본인이 약한)한 사주가 아니다. 

물론..

억부

즉 억누르고 살려주고 하는 논리로만 사주를 보는건 맞지 않으나, 

기본적으로 당선운은.. 그렇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신축(축은 토다. 대운에선 지지가 훨씬 강력하다.)대운에 병신년인 트럼프랑 맞붙는데,

초특이 케이스도 아닌 힐러리가 편인대운에 정인세운? 

그러니 당선이 죽었다 깨어나도 될 턱이 없었다.

1만번을 다시 해도 트럼프가 이긴다.

힐러리가 당선된다고 세상이 지랄을 해대서 난 그게 무슨 개소린가 했다.

죽었다 깨어나도 될리가 없는데...

다만 종격도 트럼프쯤 되면... (무슨 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냐 할텐데)식신운이 와도 된다.

이미 일을 이룬 분야에서는 어떤 운이 와도 된다. 새로 시작하는 부분이면 모를까. 

트럼프급 종격이면 이미 발복한 상태에선 종격을 거스르는 운이 와도 식신짓 하면서 잘산다.

세조는 안된다.

이게 무슨 논리인지 알고싶으면 진종과 가종부터 시작해서 할 소리가 한 4천자는 될거같으니까 넘어가고 

그래서 2020에 당선운이라고 생각했다.

왜?

재선이니까..

다만 초선이면 당근빠따로다가 안되는거고. 

그렇게 본 이유는 ...

수대운, 즉 자기를 죽이는 물이 가득한 대운에서도 파산을 하니 마니 해도 어쨌든 부자로 살아남았잖아?

원래 종격도 클스스 있는 급 아니면 이거 안되거든요 크으


그런데 바이든도 당선운이라구 생각했다 

왜?

바이든 사주다

바이든은 정화 즉 불이다.
신강, 즉 신약의 반대가(내가강한) 되려면

저 오화 비견이 태어난 해의 지지에 박할게 아니라 

월이나, 태어난날 즉 생일에 박혀있어야하는데 저어기 멀리 태어난 해에 박혀 있으니 

아무래도 좆됐다. 

그런데 만세력에 색깔보면 알겠지만 평생 나무운과 불운.

즉 자기한테 장작넣어주는 인성운이랑 동류인 비견겁재운만 살았다. 

극신약한 사주에 (정확하겐 틀리지만.) 호운이다. 

그래서 평생 당선됐다.
다만 현재 대운은 식상대운인데 직업이 정치인이니 당선만 되면 되는거니까 뭐...ㅇㅇ

괜찮은데 정치인 아니었으면 지금쯤 좆되서 볼만했을거같음.

사실 근데 불이 쇠를 녹이니까 

경자년(2020년)은 재성이고 음양이 같으니 편재인데 

편재운은 당선운에서 논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왜 당선될거라고 봤느냐면..

코로나 시기라서 세상이 물의 기운으로 돌아가고 있기도 했고, 경자라는 글자가 세운으로 오면 좀 특이한 글자임.

보통은 천간이 더 강한데... 경자는 자수의 수기운도 일반적인 세운의 지지기운보다 훨씬 강함.

이유는 천간이 지지를 생하는 구조라서 그럼. 그럼 지지를 일반적인 세운보다 강하게 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지지가 더 강한 특이한 경우가 경자년임.

(다만 보통은 신축년가면 그 수기가 정리됨. 1960년 혼란한 사회>1961년 5.16으로 정리. 그래도 신축년이 혼란스러운 경우는 병이나 죽음에 의한거임.)

그러니 바이든 사주에서는 능히 지지 자수의 물, 즉 편관이 흙 상관을 쳐내고 당선될 수 있다고 봄.

그런데 싯팔 이게 모야!? 그렇게 보니

둘다 당선운 이라는 희대의 결론이 나와서 저때 나는 머릿속이 좆빠지게 복잡했음

일단 그 2021년 운으로 보면 ...

다시봐도 모르겠어. 

아무튼 경자년의 특수성 알빠노.

이미 지나간 일이고 2024년은 갑진년이다 

갑목>바이든한테는 정인, 트럼프한테는 정관

공식대로라면, 바이든은 식상대운에 정인이 식상대운을 친다+재선이니까 관인의 성격을 띄고 있다

따라서 당선이요

트럼프는 종격사주라 공식을 따르지 않고 무조건 토운아니면 화운이 와야하는데 

갑목나무는 반대로 방해꾼중에 최고의 방해꾼임.

잘가라 트럼프...

+상관이 쎈 사주가 관성대운이나 인성대운에 다시 상관운이 세운으로 들어오면 쭉쭉 잘나가는데..

이때는 엥간한 당선공식도 거의 다 이긴다. 

대표적인 예시는 윤석열과 이재명


물론 100%는 아닌데. 더 말하면 너네 이해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