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운 20년대~3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개념잡힌 강군이었음

중일전쟁이 길어지자 특유의 병신같은 산업능력과 보급 병참능력, 다이쇼 데모크라시의 종말과 함께 군국주의가 득세하며 문민통제에서 군이 벗어나 막나가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아는 2차대전 좆본군의 모습으로 변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