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느냐 지느냐의 문제가 아니었음.


미국을 건드린 이상, 빨리 지느냐 늦게 지느냐의 문제였을 뿐.


항복이라도 빨리 했으면 원폭은 안 맞았다. 


운 좋았으면 한반도까지는 건졌을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