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에는 사기업의 임원 40%를 여성으로 채우는 여성할당제가 있어



















결과가 어떤지 한번 찾아봄 아래 링크가 논문임


https://academic.oup.com/qje/article/127/1/137/1832366


기업 성능 하락으로 이어졌다는데 궁금해서 왜 그런지 찾아봄


여성 대부분이 결혼과 중간에 아이를 임신하고 낳고 경력이 단절 되는데

회사 입사할때 능력이 괜찮은 여성들도 대부분이 그 과정을 겪으면 임원 자리에 앉을만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대.


그래서 노르웨이 정부가 사기업에 여성 임원 많이 쓰라고 지원금 주면서 여성 임원 비율을 40% 맞추는데

그래서 대부분이 정부가 꽃아주는 낙하산 개념이라더군.

그런 차이를 완전히 무시 한채 그냥 남녀평등 해야 한다고 하는거였음


놀랐던게 사실 여성 할당제 문제가 지엽적인 것인줄 알았는데 이런것을 하면 국민 세금을 엄청나게 쏟아 부어야함.




http://blog.daum.net/lsak21/6102960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27/2007042700895.html


다 찾아보지 않았지만 핀란드 사례를 보듯이

고위직이나 괜찮은 직업에 강제적인 여성 할당제가 북유럽은 있는거 같아.

난 그냥 북유럽은 진보적이라서 여성 고위직 비율이 매우 높은건지 알았는데


정말로 할당제였음.



유럽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게 난 처음에 유럽 여성이 능력이 대부분 괜찮거나 여성의 직업 선택 자유가 많아서 여성 임금 격차가 적은가 했었는데 괜찮은 직업에 대한 여성 할당제로 인위적으로 맞추는게 컸음.







일본이 신기한게 여성 고위직 비율은 적지만 임금격차는 적은데 찾아보니까 일본은 여성들의 직업선택이 자유로운편이여서 서비스센터 기사라든가 남초 직업에 대한 진출이 많다고 해 오히려 중국이 일본보다 남녀 임금격차가 많은데

(일본 25.9퍼센트 차이 중국 28.7퍼센트 차이)




의외로 명목상 좌파 정당인 중국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지만 인위적인 여성 할당제는 매우 적다고 함

(솔직히 나는 북유럽이 좌파 국가고 현재 짱깨는 권위주의적 관료주의인 중국 왕조 시대의 후예로 보고 있어)



좀 놀라운게 북유럽은 내 기준으로 생각하면 어떻게 저러지? 싶은 상황이고 왜 남자들의 집단 폭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나의 상식에서 많이 벗어낫고 한국과 사회문화가 많이 다르니까.


한국은 솔직히 경제적인 관점은 모르겠는데 사회문화는 보수적인 편이라서 민주당도 표을 위해서 북유럽식 여성 할당제는 하지 않고 있어. 솔직히 남녀갈등이 매우 심한거지 저런식의 말도 안되는 여성 할당제는 일어나지 않고 있어서 다행이야.


40% 여성 임원 할당제 같은 짓을 하면 국민세금으로 겁나 떼우고 기업의 실적 저하로 이어진다는 논문 결과도 나왔으니까.. 북유럽은 인구라도 적지 한국에서 저런짓을 하면 끝장이니까 계속 감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론:여성 할당제는 국가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