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cast.com/2013/09/07182928.html?p=all



여기 기사인데


[넷우익의 역습]이라는 책을 지은 저자가 인터뷰 한 내용이야.


저자는 일본에서 관서지방에서 이름 있는 대학교인 리츠메이칸 대학 나온 평범한 사람이고



넷우익에 대해 조사한거다.


야스다 고이치의 [거리로 나온 재특회]를 비판한 책이기도 하지.





즉 이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일반적으로 "인터넷 우익"미디어는
(1) 저학력 · 저소득층
(2) 오타쿠 나 히키코모리
(3) 인기없는 사회성이없는 

혹은 경제불황등등 여러가지가 겹쳐서 생겨난 이미지였는데



자신이 조사해본 결과


인터넷우익이라 불리는 사람은


연봉도 평범하게 받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이 40%가 넘고


평범하게 연애하면서 사업하고 직장다니고


가난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어떤사람들은 일본의 불황으로 인한 침체기로 태어난 사생아들이라 하는데.



기존 정치와 미디어에 대한 반발이라고 보면된다.


기존의 일본 미디어가 한국의 비판을 금기시하고 좌편향된 보도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에대한 반발로 나온게 혐한 우파들



의외로 평범하게 직장다니고 유학가고 학교도 좋은대학 다니고




일본에 애국심과 자긍심도 가지는 지극히 평범한 일본인들이라는 것임.


그리고 이 지극히 평범한 넷우익들은 재특회를 비판하는데 혐한이라는 기존의 사상은 재특회와 동일하다는것.


그냥 재특회의 과격한 방식을 비판하는것이지 한국을 옹호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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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넷우익이라는 이미지가 기존에는 2ch이미지 하면 떠오르는 여자 하나 못사귀는 동정에 가난하고 저학력이고 


히키코모리라는 이미지가 기존 이미지였는데


이게 전차남,아키바계,애니 좋아하는 아소다로 총리때문에 넷우익하면 저런 편견이 생겨났던 것이었음.




하지만 조사 결과 



지극히 평범한 직장 다니고 연애경험 많고 연소득 400만엔 이상인 지극히 평범한 일본시민이라는것.



이건 야스다 고이치도 인정하는 부분이야.


야스다 고이치 책에 나오는 혐한 사람들도 사업체 운영하거나 재산 많은 사람등등 의외로 평범했잖아






그니깐 넷우익은 일본 경제불황이라든지 이런 이유가 아니라 


미디어 즉 


맹목적으로 반일을 하는 한국과 기존의 낡은 일본정치, 교육계의 자학사관, 좌편향적인 일본언론에 대한 반발심으로 일어난 새로운 현상이라는거야.




넷우익 이라는 용어도 일본 좌파의 미디어 왜곡 때문에 생겨난 사생아들이라는거지...




어쨌든 내가 느낀건


이 책은 야스다 고이치처럼 인터뷰 위주로 된 게 아니고


진짜 객관적으로 자료 조사하고 통계를 내고 분석해서 만든 책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