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대통령들 말년이 다 개판인것도 독재 정권이 원인인듯 함. 누군가가 각잡고 헌법이랑 제도를 만들고 대통령 권한을 확 줄여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모든 정권은 다들 권력 뽕에 취해서 그나마 있던 견제 장치도 다 무시하고 견제하려면 국정파행, 민심을 못 보냐며 매도하기를 일삼기를 반복하며 이지경까지 온듯
한국에 필요한건 조지 워싱턴 같은 지도자인듯. 유능한 이들을 뽑아 제도를 만들고 다양한 세력의 지지를 받으며 권력에 취하지 않고 스스로 정점에서 내려옴으로서 후대에 이어갈 모범을 보일 그런 인물이...
그러나 극한의 권력욕이 있어야 정점에 이를 수 있는 한국 정계에서 이런 인물이 나올 수 있을련지는
철인 통치 말한게 아닌데. 그냥 사람들 설득해서 행정, 사법등 시스템과 제도를 만들고 자신의 인기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영구 집권을 포기하고 임기를 지킴으로서 자신이 만든 제도를 지킬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단거.
미국 첫 지도자 워싱턴이 스스로 1번만 연임하고 물러선 이후로 2연속 출마가 금기시 되면서 미국 민주정이 정착하는것에 큰 기여를 했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