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성이 아니라 지속적 지반침하형이라 문제지 ㅋㅋㅋㅋㅋㅋ ㅆㅂ

즉, 해결에 기약이 없다는 것. 폭발하면 IMF때처럼 치료경험으로 해결될 시기가 보이기라도 하는ㄷ데

지속적 지반침하형은? 일본 91년부터 가라앉는거 봤지? 

그런데도 갸들은 경제력으로 고용(임금 까이더라도 디플레물가때문에 고생덜함)지켜내기라도 했는데 헬조선은 못따라해 그거.

즉, 고용유지 못하는 일본식 불황이야. 일본불황이면 차라리 천국이지, 고용유지 없는 일본식....풉 ㅆㅂ...


이번 경제위기는 폭죽이 아니라 슬금슬금 무너져 내린다고 했쟎아. OECD가 폭싹인증 했더구만. 

OECD가 한국의 잠재성장률 1.2%로 잡았다는건 1.2%이상 경제성장 이루려고 정부정책 써 봐야

절대 무리 안일으키고는 1.2%p 를 매년 넘기기 힘들다는 이야기야.


근데 한국은 연마다 전해비교 2.4% 성장 못하면 고용이 0.1%성장률 까일 때마다 민간고용처가 30만개 줄어든다고 하는 특징이 있어. 

이건 경험적 연구고, 미시에선 갈치는데 있거나 없거나인데 거시에선 갈친다.

홍남기가 2020년에 기를 쓰고 2.5%성장하겠다고 결심 밝힌 이유도 바로 그거야. 

민간고용 좀 살려보면서 표 팔겠단 거였지. 저래야 그나마 2019년 고용 수치라도 지키는거니까. 2.4%p 위쟎아?


그럼 이야기를 바꿔볼까? 매년 전 해보다 2.4%밑으로 성장한다고 해 봐. 그럼 전년보다 고용은 매년 줄겠지? 

그럼 정부가 공공고용 한답시고 임기 내내 지랄한 것이 이해가 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2019년도에 2.0%p 성장했다고 하는데 한해 내내 공공근로 늘리고 고용 유지된다고  정부 개꼴낸거 봐. 

18년보다도 더 악착같이 정부단기고용으로 일자리 포장했지? 그럼 저 2019년 2.0%p 성적이 피부에 좀 와 닿지 않음?

그럼 잠재성장률 까진게 어떤건지 내 설명이 맞는지 이해갈거야.


OECD가 올해 성장률 방어 세계1등이라고 발표한 때 나온 이야기야. 한국 잠재성장률.

과연, 홍남기가 어떻게 올해에 발표할지 모르지만 말이지....

OECD가 수치 내놓은 그 때 이미 한국경제 지반은 무너진거 확인했다고 보면 돼.


경제위기는 와. 근데 터지지는 않아. 이미 땅밑으로 꺼지고 있고

그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는거(잠재성장률 1.2%)가 확정 났으니까.

많은 석학들의 경고대로, 한국은 터지는게 아니라 매년 가라앉는 경제가 된 상황이지.


대깨들의 예언 맞은거 축하한다. 경제위기는 '안터진다'


P.S: 그런 가운데 민주렬사들 사모펀드가 지자체공사 거의 독점으로 따먹는거

     앞으로 경제에 엄청난 걸림돌이 될건데...? 뭐 검찰이 병신됐으니까 따일일도 없고

     180석 뽑은 국민들이 그걸 체험할 일만 남았어. 다음 정차역은 그리스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