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대한 언론 묘사를 보면 대부분 "무슬림이라서(또는 이방인이라서) 존중해 줘야 한다" "그들은 기회를 찾아 왔다" 등의 선동적인 말만 가득합니다. 특히 그들이 언론 앞에서 '돈을 챙길 목적으로' 눈물을 한 두방울 글썽이면 허겁지겁 카매라를 거기에 대더라고요. 

그러나 일본 우익보수에 대해서는 '전쟁광' '제국주의 야욕'등의 부정적인 묘사만 가득합니다. 그들이 한국에서 불법채류를 한 것도 아니고, 병역의무도 이행 안 할게 선하지만 한국 국적 취득에 집착하는 것도 아니고, 불분명한 가족의 '빚'을 내세워서 전액 자국으로 송금하는 것도 아닙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