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지지율 '첫' 추월... 플로리다는 공산독재 탈출한 쿠바-베네수엘라계 히스패닉 대 트럼프의 코비드 대응에 실망한 노인층이네요.


절박한 트럼프... 막판 추격의 마지막 발판인 듯 합니다. 플로리다를 이긴다면 가정 하에 남부 선벨트(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까지)를 다 가져온다고 하면 253명.


모든 게 다 갖춰진다고 해도 펜실베이니아의 20명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군요. 지난 1년간 러스트벨트에 목을 매다시피 해온 바이든이 3.8%p 앞서고 있네요.


가장 위험한 것은 "초반 개표 결과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거나, 향후 우편투표 공정성 시비나 개표를 둘러싼 논란이 소송전으로 번진다면?"...

이곳 뉴스에서도 대도시에 병력이 비상대기하고 미국 시민들이 폭동대비 휴지 등 생필품을 사재기하고 있다고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