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다고 말한 녀석도 있었는데

참 소박한 녀석 이었음....


나도 그 당시에 150만 받아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 이었고


당시엔 내가 이런 마인드 였거든

내가 공부를 잘한것도 아니고

학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월 200 ~ 500 받는건 사치 라고 생각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