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76248?cds=news_edit

터키 서부 해안과 그리스 사모스섬 사이의 에게해
해역에서 30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터키 서부 이즈미르주 주도
이즈미르에선 10여채의 빌딩이 붕괴했고, 그리스
사모스섬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이즈미르에선 일부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혔고, 이즈미르와 사모스섬 일부 해안 지역은
지진에 따른 해일로 침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