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아버지 증언
1. 서울까지 최선을 다 해 지연전 펼친다.
2. 한강 끼고 한강이남에 방어선 펼친다.
3. 미군 증원을 기다린다(...)
90년대 정훈교육에서의 작계 (in 군대)
1. 서울그라드 계획:
북한의 남침을 서울의 많은 건물을 바탕으로 시가전으로 끌어들인다.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의 동진을 막은 사례를 들어, 인구1천만의 서울이 2천만정도는 가볍게 물고 늘어진다고 했을 정도다.
2. 1을 회피해 내려가는 북한군의 보급로를 서울의 인원/예비군으로 차단한다.
3. 미군증원을 기다린다.
지금.
1. 전쟁징후 펼쳐지면 선빵날린다.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의 국력변화를 알 수 있음.
P.S: 교련교육이 필요했던거는 국력때문임. 위 작계들 봐라.
90년 중반에 교련없어졌을걸? 그 때면 북한국력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