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지식을 '갖춘' '다수'의 '일반인'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말한것.
올바른 지식인이라면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있을거고,
이들이 국가권력이 폭주하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상적인 전개일 뿐.
그래서 저는 아나키즘을 기반으로한 모든 구성원간 계약에 묶인 최소국가주의를 선호함.
저는 정치의 기저가 리더를 통한 결정이라고 보기에, 인간이 가진 사회성과 짐승의 본능(무리의 장을 원하는)에서 해방되지 않으면 정치를 통한 개인의 운명의 결정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 본능에서 벗어나기에는 최소한 수백년은 더 걸릴거라 보기에 인류가 노동에서 해방되기 전까진 최소국가주의가 실행되기에 힘들거라 봅니다.(혹은 국가간의 전쟁이 사라진다는 가능성도 있겠네요.) 소수의 희생을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에는 동의하고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