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보병 51사단이 평택에 연대 하나 주둔하긴 하는데 안보가 문제가 아니라 경제가 박살남 그 동네에 미군부대 빠지면 거기가서 물건 살 사람 낚시꾼들 철때 잠깐 오는 거 말곤 정말 거의 없다고 보면 됨 그 동네에 일 때문에 자주 가봐서 암

방위비 분담금 인상은 다들 반대를 할 수 밖에 없어요...왜냐하면 고스란히 국민 개개인의 부담으로 돌아올 게 분명한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여론조사는 그렇게 적어놨지만, 제가 보기에 대다수 의견은 방위비분담금 인상은 반대지만, 주한미군 철수도 반대인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 무지에 대한 죄는 용서 받을 수 없는 부분이긴 하죠. 그건 인정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 북한 입장에서도 실질적으론 미군 철수를 원하지는 않는다는 주장을 들었습니다. 걔네 입장에서 미군이 철수하면, 등 뒤의 중국의 내정간섭이 배로 강해지는 걸 우려한다나요. 그만큼 복잡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