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가능을 갈망하는 자를 사랑한다.(Den lieb ich, der Unmögliches begehrt.)" by 괴테
1. 표 다 까먹고 그럴 짓 할만한 정치인 없어.
2. 그러다 또 민좆당이 선동하겠지. 비인간적인 시장주의자들 (풉)
3. 2에 국민이 부화뇌동할게 뻔하고, 전교조교육도 거기 한몫거들고
4. 10년단위 최소 장기순환에 맞춰 제조업 살리기에는, 문치매가 너무 무너뜨려놨어. 통계는 모르겠지만 현장 분위기로는 자동차/반도체장비/기타 제조업 기반이 53%정도 2018년말 기준으로 무너져버렸음. 참고로 김대중 때 빨리 일어선 이유는, 저렇게 되기 전에 단기처방 잘 써서 금방 돌아오게 만들어서 그래. 지금은 망하고 청산되어 사라진 제조업체들이 53-55%정도로 잡아.
결론: 19년 1분기가 마지막 기회였음. 이제 남은거는 즐기는 거 뿐임.
마지막기회? = 소주성깨고, 포용성장 버리고 닥치고 시장주의로 돌아가야 했었던 마지막 기회임.
근데, 빈부차는 이대로면 더 커질거야. 돈의 가치가 올라갈 각이니까. 그런데 이걸 과연 총생산 늘려서 저소득층의 소득을 자연스레 올리느냐 (제조업 드라이브), 문치매식으로 세금으로 걷어 아래로 뿌리느냐 의 해결책이 나오겠지. 전자가 미일의 경제소생방법이고 후자가 현재 문치매식.
서울부동산 오른 이득 화수해서 저소득층 주택에 투자하겠다고 신문에까지 내는 꼴을 보면, 후자가 더 신빙성 있겠지? 그럼 올 것은 뻔하지. 대 자본유출시대가 올 것이 뻔하고, 총생산은 줄어들거야 (승수효과 0.53임. 세금 1 걷으면 총생산이 0.47 빠진다는 이야기지)
암턴 망테크 이미 타 버린거라 한국은 구제불능. 공짜라면 양잿물까지도 내놓으라고 하는 특권층 "서민" 이 계몽되기 전에는 진짜 어림도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