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사과란 걸 해보지 않고 살 정도로 ‘완벽한’

인간이기라도 하셨는지, 뭔 저딴 덜떨어진 사과문도

사과랍시고 싸지르냐 ㅋㅋ 어떤 성인이 분명한 자기 부하,

자기 과실로 누군가에게 피해 입혀놓고


“죄송합니다. 근데 고의는 아니었어요.

‘어쨌든’ 기분 나쁘셨을테니 사과는 드리겠습니다.

근데 님이 오해하신 거거든요?”


ㅇㅈㄹ로 사과하는 새끼가 세상천지에 어디있노 ㅋㅋㅋ

뭐… 있을 수야 있겠다마는 그런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가진 애들을 보통 ‘모자란 애’라고 부르잖아?

’그 회사‘는 그런 모자란 애를 사과문 대필 시킨거고.

그 작화가나 변명문이나 늘어놓은 븅신년들이나

끼리끼리 잘 만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