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원신이나 메던같은 RPG계열 까지는 뭐 조작이 꽤나 개입이 되니까 전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포켓몬을 했어서 알지만 내가 가진 뭔가를 키운다는 맛이 또 있으니까


근데 그냥 돈으로 뽑아서 애들 세워놓고 알아서 북치고 장구치고 던전 클리어하고

스킬 생기면 딸깍 누르고 하는걸 뭐라고 봐야할지 모르겠다


롤토체스도 그냥 애들 세워놓는거라지만 경쟁이랑 심리전 운빨 전략이란게 있으니까 재밌게 했음


근데 씹덕겜은 그런걸 못느꼈는데

아니면 내가 너무 겉만 햝아서 그런 요소를 못즐기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