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있듯 

이 문제는 결국 윤석열과 이준석의 기싸움으로 다시 회귀함.

이준석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냐고 묻는다면

난 주저없이 그렇다고 할 거임.

현실이 그렇다.


마삼중에 성격 모난 거 모두가 아는데도

여기까지 여당과 정부를 몰아붙이고 피마르게 하는 사람은

아마 앞으로도 이 나라에선 두 번 나오지 않을 거임.


두 무거운 자들이 나라를 말아먹을지.

아니면 또 다시 유예시킬지는 두고 볼 문제임.

그 둘만이 주연인 아주 지루하고 그만 봤으면 하는 연속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