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란해서 낳은 아이에 대해서

친아버지가 아닌 남자가 양육을 거부한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 부분은 아이 잘못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감당해야하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는 의미나 늬앙스로 하는 말이었다면 100%동의하는 부분인데


아무리 읽어도 태어난 아이의 존재자체를 부정하고 태어난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말로밖에 안들리는데 이게맞음?


아내동의없이 친자확인 막는거 개 븅신같은 법인거 맞음

근데 그게 저 논리랑 이꼴관계가 성립되진 않잖아

저새끼는 그럼 연좌제도 찬성하겠네? 태어나보니 애미가 불륜녀인것도 애 잘못이냐? 씨발새끼야?

대다수의 시선이라던지 사회적 압박이라던지 분명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잘못된거 알고 그렇게 안되도록 노력이라도 하자는 결론이 아니라 그냥 부정의 결과물이니 그 새끼도 부정하고 권리가 없다는 결론을 내버리는건 무뇌 인증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