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VAX 9개회사

The full list of CEPI-supported candidate vaccines is as follows:

  • Inovio, United States of America (Phase I/II)
  • Moderna, United States of America (Phase III) <=A
  • CureVac, Germany (Phase I)
  • Institut Pasteur/Merck/Themis, France/ United States of America /Austria (Preclinical)
  • AstraZeneca/University of Oxford,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Phase III) <=B
  • University of Hong Kong, China (Preclinical)
  • Novavax, United States of America (Phase I/II)
  • Clover Biopharmaceuticals, China (Phase I)
  • University of Queensland/CSL, Australia (Phase I)

영국 접종 분위기 어째 AZ찬밥맹글고 화이저나 모더나 갈 거같은 눈치니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10202067

이 링크처럼, 김칫국 드링킹 하며 WHO COVAX쪽 물량을 기대하는 눈치가 벌써 보이는데 말야.

이런 WHO의 김칫국드링킹을  살짝 눈치껏 무시하고

내년 봄에나 온다는 AZ를 가로채 한국으로 들여갈 수 있도록 머리 못굴릴래나?

한국의 금력이라면 가능한 레벨로 보이는데 말야.

게다가 영국눈치 봐도, 지명타자가 기대이상 타력이니 후보타자는 찬밥케이스로 옮기는 삘이라 말이지.


2. 모더나, 화이자가 틈이 안나는 이유가

 - 모더나는 사실상 미국정부기관임. 지금 당장 미국정부기본요구량이 6억도즈인데, 그거면 미국인 접종분 3억인분이야.

 - 화이자는 EU/일본에 물건 우선 대기 전에는 딴데 집중할여력 없음. COVAX에서도 빠져있다.

 - 일본은 현지생산한대니까 참 부럽긴 하다. 일본물량 채우면 일본공장에서 한국 댈거다 아마...


3. 그러므로 좀 일찍 손써서 찬밥될 AZ를 COVAX 물량찍기전에 어캐 금력으로 못꼬셔오나 하는 기대가 생기더라.

 - RNA계열은 아니래도, 그나마 쭝궈산보다야 낫쟎아!!!!!!! 


4. 이런 사악한 생각을 해 보았다.

1년이라도 일찍 조금이라도 신뢰가능한 백신을 국민단위로 접종한다면, 경제효과가...(눈물)

2와같은 이유때문에 RNA는 진짜 글러먹었으니, AZ라도 좀 일찍 가로채 보자...란게 사악한 의견


P.S: 근데 간경화가 외무수장이지?.....쩝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