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출산 후 낳은 아기 창 밖으로 던진 20대 여성 -> 징역 1년 6개월

프라이팬으로 남편을 폭행하고 묶은 채 방치해 숨지게 한 50대 여성 -> 징역 4년

남편이 바람피우는것같다고 자고 있던 남편 흉기로 수 차례 찌른 50대 여성 -> 징역 3년

2주 전부터 전 남자친구 살인 계획 세우고 실제로 실행에 옮긴 20대 여성 -> 1심 징역 3년 6개월에서 그것도 과하다고 2심에서 2년으로 감형


반면


걸그룹 멤버 얼굴에 나체 사진 합성 -> 징역 8년

주거침입 강간 교사 -> 징역 13년

N번방 받은 영상 재배포 -> 징역 8년


지금까지 대한민국 사회는 알게모르게 페미니즘과 극단적 PC주의에 잠식되어 왔고, 이번 N번방 사건은 페미와 페미에 잠식된 언론이 실체보다 부풀린 뻥튀기 사건이자 페미니즘에 잠식되어 왜곡된 사법체계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사건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자칭 피해자라는 여성들 대부분이 조건만남 등 성매매, 스폰, 음란물 판매 및 유포 등 범죄 행위를 저지르던 사람들이라는 점은 언론에서 한 번도 강조된 적이 없었고, 조회수 늘리기 좋은 자극적인 사례들만 가지고 기사 제목 딱 뽑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어린 양들을 데려다가 납치 감금 강간이라도 한 양 사건을 실체보다 부풀린 거임


실제로 2019년 11월에도 비슷하게 텔레그램으로 비슷한 사건이 보도된 적 있었는데 이때도 가해자 처벌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지만 올해 나온 N번방 사건과 매우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목소리들도 꽤 나오고 나라가 뒤집어지지도 않았음. 이때는 여성들이 했던 일도 어느 정도 보도가 되었다는 게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본질적으로 똑같은 사건인데 언론에서 어떤 뉘앙스로 어떤 정보들만 보도하느냐에 따라서 여론은 그것에 따라 쉽게 이리저리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건이었음.


최근 몇 년 동안 대한민국 언론들은 타 범죄에 비해 발생 건수 대비 몇 배는 많이 성범죄 기사들을 보도하며 늘 남자를 악마로 묘사하고 한 쪽 입장에서 매우 자극적으로 편집된 기사들을 쏟아냈고 쿨타임 돌면 방송으로 그것이알고싶다, 피디수첩 등으로 쉴새없이 공포심을 주입시켰음.


철저히 여자 입장에서, 자칭 피해자 입장에서, 자칭 사회적 약자 입장에서만 사건을 바라보는 극단적 PC주의적 관점으로만 소리를 내고, 거기에 언론이 동조하고, 지금까지 남성들이 자신은 정의의 사도인 척 그런 관점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세계 유례없이 성인이 성인물을 보지 못하고 시청만 해도 사회에서 매장당해야 할 더러운 성범죄자로 취급받게 되었고 무죄추정의 원칙 없이 피해자의 목소리가 먼저다라는 헛소리가 당연한 것 마냥 대법원 판결문에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명분 아래 적혀버렸음.


참고로 예전 남자 몸캠피싱 피해사건 언론 반응은 "몸캠을 찍은 행위 그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노출 동영상 주인공) 그 당사자들을 이해할 필요는 없다" "자신 스스로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자초한 일" (채널A 시사 프로그램) 이라는 둥 현재 N번방 사건에서 언론과 대중이 보여주는 폭발적인 반응과 한참 떨어져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우리나라의 성범죄 형량은 페미들의 주장과 달리 절대 약한 것이 아님. 항상 미국 판례를 들고 와가지고 여기는 징역 몇백 년을 때렸다더라 같은 자료로 선동하는데 그건 미국이 국제적으로 매우 특이한 케이스이고 우리나라와는 법 체계가 근본적으로 다른 국가인데 표면적 선고 형량으로만 단순 비교하여 선동하고 있는 것임.


실제로 주요국 성폭행 법정형을 비교해보면

한국 3~30년

일본 3~20년

독일 1~15년

프랑스 15년 이하

오스트리아 6개월~10년

스위스 1~10년


또한 그 미국도 아동 포르노에 대한 처벌이 매우 엄격하다고 하지만 이는 아동 포르노를 촬영하고 유포, 판매한 자들에 대해 처벌이 매우 강력한 것이고 소지자들에게 내려치는 처벌은 보통 징역 27~33개월 안으로 3년이 되지 않음.


사람이 내리는 판결은 객관적이지 못하고 감정에 사로잡혀 이성적이지 못할 수 있기에 법에는 원칙이 존재해야 하고 형평성과 균형성이 존재해야 하거늘 한국에서 성과 관련된 범죄라면 세상 어떤 범죄의 피해보다도 더 큰 피해를 입힌 것인 게 되고, 전후사정 안 가리고 일단 처단해야 하는 쓰레기가 됨.


페미들과 페미 표 빨아먹는 좆팔육 기득권 세대, 그리고 페미 선동에 무분별하게 세뇌당해온 일반 대중은 성이라는 글자만 보이면 항상 엄벌주의만 외쳐 결국 페미들이 주도하는 사법 질서가 대한민국에 자리잡게 되었음.


까놓고 말해서 남성의 대부분이 호기심에 야동이나 짤 몇 개 잘못 봤다고 하면 페미가 주도하는 사법 질서에 따라 실형 쳐맞고 빨간 줄 그어지는 범죄자인데 과연 그것이 영아살해, 계획적 살인미수, 폭행치사와 동급의 형량을 받을 만한 범죄이며 과연 그것이 형평성에는 맞는 것일까? 과연 그런 사람들이 흉악범의 마인드를 지닌 자들이며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고 사회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쳐 조속히 격리되어야 하는 자들일까? 정상적으로 국가에 이바지하고 사회를 구성할 수 있는 남자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고, 사회적으로 매장하고, 조리돌림하며 쓰레기 취급하는 것이 과연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일까?


이러한 극단적이고 비이성적인 주장을 어느 세력에서 자꾸 여론 조작, 맥락을 무시한 인용, 정보 취사 선택 등 여러 가지 비열한 방법들을 동원하며 주장하는 것이고, 왜 취지와 명분만 그럴듯하게 꾸며서 제시하면 이 국가의 대중은 어쭙잖은 정의심에 불타 왜 동조하는 것일까?


지금 형량이 부과되는 추세를 보았을 때 성범죄로 걸릴 바에야 성범죄 저지른 뒤 살해하고 시체 유기해서 증거를 없애버리는 편이 오히려 잡혔을 때 형량 면에서도 이득이고 걸릴 확률도 조금이나마 줄어드는 그런 병신같은 상황이 되어 버렸음.


이제 한국 사회는 페미가 주도하는 질서가 완전히 자리잡은 그야말로 악몽같은 사회로 향해 가고 있음. 단순히 일부 도서관이 여성전용이더라, 주차 칸이 여성전용이면 조금 넓더라, 회사에 여성 할당제가 생겼더라와 같은 간접적 피해가 아닌, 페미식 논리에 따라 이것도 성범죄 저것도 성범죄 그리고 성범죄는 엄벌 피해자의 목소리가 곧 증거니까 성인지 감수성에 따라 확실한 증거도 없고 오히려 그에 위배되는 영상 및 음성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죄 판결, 징역 500배에 평생 빨간줄, 사회적 매장이라는 직접적 피해, 그것도 한 번 당하면 재기불능 수준의 치명적 피해를 입는 상황에 남성들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뜻임. 이제는 녹취와 같은 최소한의 방어수단까지 없어지려 하고 있고.


이렇게 된 것은 남성들의 책임도 큼. 자신이 정의의 사도이고 페미와 언론에서 하는 편향 보도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나는 깨어있는 성평등주의자인것마냥 그들의 극단적이고 비이성적인 주장에 무조건적으로 동조한 책임이 남성들에게 있는 것임. 다행히도 이제 젊은 세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왜곡된 사회 질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음. 10년 전, 20년 전 여성단체들이 막무가내로 요구하고 단합하여 목소리를 냈던 것처럼 이제는 남성들도 뭉쳐서 저항해야 함. 혼자 페미 씨발련들 개지랄하네 개새끼들이라고 욕박는다고 사회는 달라지지 않음. 이제 남자들도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하고, 권리가 침해받는 상황에 대해 불편해져야 할 때가 왔음.


불편해하며 발광하는 소수에 의해 행동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다수는 결국 권리를 잠식당하게 되어 있음. 이미 한국 사회는 불편해하는 페미니즘 세력에 의해 수많은 남성의 당연한 권리가 잠식된 상황에 이르렀고, 가만히 있는다면 이 상황은 결국 극단으로 치달을 거임. 


물론 지금 나서서 안티페미니즘과 남성 인권을 주장하면 기득권과 영합한 페미니즘 세력, 그리고 페미니즘에 잠식된 사회 각계에서 성차별주의자, 예비 성범죄자, 당연한 사회 개혁에 맞서는 반동 분자 등 여러 가지 프레임이 씌워질 거고 무관심한 대중에게 지탄받는 그야말로 십자포화를 맞는 상황이 연출될 것임. 하지만 이 땅에서 지난 몇십년간 똑같은 상황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사회를 주도하는 사상이 된 페미니즘의 예를 보았을 때 지금 당장 유의미한 변화가 생기지 않더라도 결국은 이 부당한 사회를 조금씩 천천히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세줄요약)

1. 한국의 사회 각계는 페미니즘에 잠식되었으며 여러 가지 판례와 N번방 사건으로 그것이 명백히 증명되었음

2. 페미니즘 세력은 지금도 근거없는 선동을 하고 있으며 행동하지 않는다면 이런 상황은 악화될 것임

3. 이런 상황에는 무책임하게 페미에 동조한 남성들의 책임도 크며 이제는 이에 맞서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함


이 글 내용이 대부분 국민들의 정서에 반하는 내용이라는 걸 알고 있고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 글이라는 사실 역시 알고 있음. 비추를 박던 댓글로 욕을 박던 알아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