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젠 익숙해져서?

나도 그럼

난 해외를 안 가봐서 당해본 적은 없지만 호주가서 5년 살았던 형 말로는 첨엔 존나 패죽이고 싶었는데 나중엔 서로 그거갖고 장난치고 논다던데 ㅋㅋ

하긴 일본에서 지낼 때, 내 친구들3명이랑 나랑 한국손님 맞으러 갔을 때지. 일본친구들이 악수하면서 소개한 말이 걸작이었어
"처음으 보게씀니다. 우리 이루본 쪽바리 네묭이무니다. 자루 부타캄므니다."
의외의 소개에 웃음꽃 피우고 잘 놀았던 날로 기억한다.

(근데 왜 나까지 쪽바리로 계산된거냐....)

아무리 친해도 패드립은 안치는 것 처럼 인종차별도 친하면 어느정도 용인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는듯, 안친한 사이에 인종차별은 처맞아도 되는거고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