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저 여러분. 국장입니다.


현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정하고자 합니다.


1. 용씨 일반부국장의 경우 자신의 사견을 채널의 공식 정책인것처럼 착각하게 한 잘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농담 수준으로 가볍다는 점, 사견에 근거한 임의 차단 등은 이뤄지지 않아 실제로 피해를 본 유저가 없다는 점, 본인이 즉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경고 조치하겠습니다. 


다만, 이런 일이 재발시 즉시 해임할것입니다. 


2. '엑스트라A'님과 '파파야의씨발아'님은 서로를 규정상 무고 행위로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두 경우 모두 착오로 인한 신고이기에 규정상 무고 행위로 보기 어려우므로 두 명 전부 제재하지 않겠습니다.


3. 위 사건들의 근본적 원인인 닉네임 언급과 멘션 사용의 제한 여부에 관해서는 관리진 회의를 통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