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탈냉전 이후 동맹까지 될 수 있던 러시아를 그저 약화시키기 위해서 뭐든지 했고 옐친의 무능을 방치하거나 했지 이건 결국 러시아를 반서방으로 만들었고 전쟁을 2번이나 일으켰어
러시아는 지금도 민주주의를 싫어하지
민주주의하면 알콜중독 옐친만
만약 미국이 민주화된 러시아를 진심으로 지원했다면 확실한건 아마 북극해는 태평양과 대서양처럼 미국의 바다가 되었고 그 외에도 여러 장점들도 많았겠지
2차대전 이후 미국은 가장 큰 적대국이였던 독일한테도 지원했어
일본한테도 마찬가지였고
그래서 독일은 미국을 동맹이리 보게 되었고 독일은 3차대전을 일으키지 않게 된것처럼
1차대전때의 증오는 2차대전을 일으킨 것처럼
승자는 패자 국가한테, 물론 전범들 말고 국민들한테는 관대해야하고 그 나라를 성장시켜서 저 독재자보다 더 낫도록 해야함
잠재적 적이 아니라 억압에서 해방된 국민들
이 마인드로 봐야하지
그것은 균형으로써의 평화 말고 해결된 평화를 보장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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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90년대 러시아를 무능하게 방치했던 것은 실패였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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