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단어만 안나왔지 이른바 성역화 드립인대, 5.18은 학계의 학설, 법조계의 판결, 사회적 합의를 통해 결론이 난 사안임. 그걸 뒤집을려면 그만한 근거를 가지고 나대야 하는대 여태까지 의혹제기라는 것들을 보면 그런 것 하고는 연관이 없었음. 게다가 그 의혹이라는 것들도 보면 죄 북한군 개입설, 폭동설 같은 것들에 연관된 것들 이였는대, 근거없는 뇌피셜로 신군부에 저항하여 민주주의를 요구하다 민간인 학살을 겪은 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을 모욕하고 증오하게 만드는 글이나 싸지르며 그걸 표현의 자유라고 함. 여기서 웃긴것은 극한의 자유주의자들도 타인의 권리를 짓밟는 짓거리를 자유라고 하지 않았는대, 존중받아야 할 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모욕하는 것으로도 이미 타인의 권리를 짓밟은 것이지만, 지들은 표현의 자유를 빙자해 그딴 짓거리나 저지르면서 그딴 꼴 꼴도 보기 싫으니까 헛소리 때려치고 꺼지라는 다른 상대방들의 표현에 자유는 5.18 성역화로 의혹제기조차 못하게 한다면서 상대방의 권리는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