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좋을지 안좋을지는 모르겠음
잘루즈니는 자신이 판단한대로 하는 사람이라서 젤렌스키랑 의견차가 계속 있던거같은데

헤르손 공세나 키이우 방어전이나 하르키우 공세처럼 위에서 하라는데로 해서 성공한게 시르스키이기도 하지만 바흐무트 꼴박으로 교환비 높다가 1:1나올때까지 버텨서 인명손실 많이내고 그런거처럼 이런 위에서 하라는데로 한것도 시르스키이기도 하거든

일단 확실한건 젤렌스키가 명령 내리면 인간을 갈아넣든 해서 할건 분명한데

근데 꼭 명령대로 하는게 좋은건 아니거든

만약 대공세때 명령대로 서방 탱크를 모두 썼다면 좀 더 영토는 얻었겠지 대신 2024년에는 반격을 못하겠고 이건 위기이지만
그걸 막은게 잘루즈니인것처럼
실제로 지금 서방 장비 95%는 남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