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early Flemish or Low German daler, from German T(h)aler, short for Joachimsthaler, a coin from the silver mine of Joachimsthal (‘Joachim's valley’), now Jáchymov in the Czech Republic. The term was later applied to a coin used in the Spanish-American colonies, which was also widely used in the British North American colonies at the time of the American War of Independence, hence adopted as the name of the US monetary unit in the late 18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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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임스탈러가 어원이라는데요
달러의 어원은 현재 체코 동남부 보헤미아 지방의 도시 성 요아힘(St. Joachim)의 한 골짜기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1516년 이 골짜기에서 양질의 은광이 발견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산골 촌락을 이루자 이 지역을 간단히 "골짜기 das Tal"라고 불렀다. 1519년에 이 지역의 주민 수가 약 5,000명에 달하자 루트비히(Ludwig) 왕이 이 촌락을 자유 산악도시로 격상시키면서 요아힘의 계곡이라는 의미로 "요아힘스탈(Joachimsthal)"[3]이라는 이름을 부여하였다.
1520년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된 은으로 은화를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이를 간단하게 "요아힘스탈러 그로센(Joachimsthaler Groschen)", "탈러-그로센(Taler-Groschen)", "요아힘스탈러(Joachimsthaler)", "슐리켄탈러(Schlickenthaler)" 또는 간단히 탈러(Taler)라고 불렀다. 여기서 그로센은 19세기 중반까지 독일에서 사용한 화폐 단위이고, 유로화 출범 이전까지는 오스트리아에서 쓰였다. 이 은화가 세계 각지로 퍼지면서 음운변화를 일으켜서 Dollar로 되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고대 로마제국의 화폐단위였다고 생각한다. 신약 성경에서는 예수가 재능에 비유해서 말한 달란트가 변해 달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달란트는 실제 화폐로 쓰였던 단위라기보단 주로 무게 단위의 의미로 쓰였다. 성경에서 주로 큰 금액을 나타낼 때 금 몇 달란트 언급하는건 그 무게만큼 금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고[4], 실제 당시 로마에서 통용되었던 화폐는 데나리온이나 드라크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