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하위 20/10%는 컷오프가 아님. 단지 경선에서 -20/-30%를 감점할뿐.


현재 민주당 강북 을은 3자 경선으로 확정된 상황임. 정봉주/박용진/이승훈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50% 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가 있음.


이승훈은 강성 친찢이지만 앞의 둘에 비해 네임밸류가 약해서 3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한 상황. 결국 정봉주/박용진이 결선에서 맞붙게 될 것이 유력한데


박용진이 -30%를 감점먹었기 때문에 정봉주가 결선에서 40%대 초반만 기록하더라도 이길수 있음. 정확히는 42% 정도 이상.


박용진 59:정봉주 41->감점 적용시 박용진 41.3:정봉주 41로 박용진 신승. 여조상 박용진이 정봉주를 딱 6:4 정도로 앞서고 있는데, 과연 박용진의 운명은...?


사실 찢 입장에서 박용진이 이길거 같아도 정성평가에서 점수를 낮게 주면 끝인 일이라...